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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10] 윤 전 대통령 '운명의 날'...넉 달 만에 재구속 기로 / YTN

2025-07-09 10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br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 불구속 상태로 내란 사건 재판을 받아온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법원에 직접 출석할 예정인데요. 관련해서 두 분과 짚어봅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윤 전 대통령, 오늘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난 지 123일 만에 두 번째 구속 기로에 놓였는데, 준비한 영상 먼저 보고 얘기 나눠가도록 하겠습니다. 윤 전 대통령, 오늘 직접 출석할 예정인데 1차 영장심사 때는 포토라인 피해서 출석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중앙지법에는 포토라인 설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디로 출석을 하게 될까요? <br /> <br />[차재원] <br /> 일단 지하주차장으로 가는 것보다는 지상으로 해서 현관을 통해서 들어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법원 입장에서는 그동안 과거에는 당시에는 현직 대통령 신분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때는 바로 파면되고 나서 얼마 안 된 시점이어서 신변상의 안전, 이런 것들을 고려했습니다마는 그러나 이제는 법원도 입장을 바꿔서 지상을 통해서, 현관을 통해서 입장하도록 그렇게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게 조치를 바꾼 이유는 민심이 상당히 악화된 그런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이번 재판부도 고려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윤 전 대통령 입장에서는 오늘 출석을 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따로 설명하지 않을 것 같아요. 본인이 공개적으로 입을 열 때마다 상당히 비판 여론이 커졌고 이러한 부분들이 자칫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할 재판부를 자극할 우려가 있다. 그런 측면이 분명히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본인 입장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겠죠. 본인이 평생 검사를 했기 때문에 모르기는 몰라도 오늘 영장실질심사에서 본인이 직접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걸 대비해서라도 미리 김을 빼는 그런 행위는 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 <br /> <br /> 일단 출석하면서 포토라인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 같...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0910425679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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